인공 관절 수술후 통증 원인, 관리방법

    인공 관절 수술후 통증 원인, 관리방법

    요즘 같은 겨울철 유난히 더 아픈 무릎 통증, 퇴행성 관절염, 고령자일수록 인공관절 수술을 생각하게 된다.

    이미 인공 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도 수술 이후가 더 걱정되는 것이 인공 관절 수술 후 통증이다. 

     

    인공 관절 수술 후 통증은 수술이 잘 된 경우에도 수술방법에 따라서 또는 수술 후 관리나 재활 과정에 따라서 개인차가 심한 편이다. 인공관절 수술 후 통증의 원인과 관리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인공 관절 수술후 통증

     

    <<목차>>

    1. 인공관절 수술의 종류
    2. 인공관절 수술후 통증 원인
    3. 인공관절 수술후 관리

     

    1. 인공관절 수술의 종류

    먼저 '인공 관절'이란? 퇴행성관절염과 같은 원인으로 치료가 필요한 관절 부위를 금속으로 씌우고, 사이에 마모에 강한 재질의 물질을 넣어서 관절의 기능을 대신할 수 있도록 만든 인공의 구조물이다. 인공 관절의 재료로는 폴리에틸렌이나 세라믹 등이 있다.

     

    인공관절 수술의 목적은 손상되거나 많이 닳아서 통증을 유발하는 관절을 깎아내고, 그 위치에 인공관절을 삽입해서 무릎 관절이 통증 없이 부드럽게 움직이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휘어진 다리를 바르게 교정하여 관절염으로 인해 생긴 보행의 장애와 통증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된다.

     

    주로 무릎 슬관절에 수술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어깨 견관절, 팔꿈치 주관절 등에 사용되기도 한다. 

     

    인공관절 수술의 종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인공관절 전치환술과 인공관절 부분치환술이 있다.

    먼저 인공관절 전치환술은 관절 연골 전체가 광범위하게 손상되어 관절 연골 전체가 제 기능을 할 수 없는 상태에서 시행되는데 이 경우 무릎 관절 전체를 인공관절로 교체하는 수술방법이다.

    인공관절 부분치환술은 손상부위가 심한 관절의 일부분만 인공관절로 교체하는 수술 방법이다. 

     

    무릎 관절

     

    2. 인공관절 수술 후 통증 원인

     

    인공관절 수술후 통증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다. 수술직 후 절개한 수술 부위의 조직이 아물면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수술 통증, 인공관절 물이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에서의 통증, 무릎이 붓고 열감이 있지만 소염제 냉찜질 등으로 일정기간이 지나면 쉽게 가라앉는다. 

     

    하지만 더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면 인공관절 수술 후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은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해리' 현상으로, 인공관절 플라스틱이 마모되면서 헐거워지는 증상이다. 보통 수술 후 10~15년이 지나면 나타나는 증상으로 주기적인 검진과 X-RAY 촬영으로 초기에 발견하면 재수술이 가능하다. 

     

    두 번째는 '골절'이다. 이는 인공관절 때문에 발생하지는 않지만 인공관절 수술 후 골절이 생기면 위험할 수 있다. 인공관절 주위 뼈가 부러지면 수술할 때 금속핀을 박아 고정시켜야 하는데 이때 핀이나 판의 위치를 잡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수술에 따른 2차 합병증이나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세 번째 인공관절 수술 후 세균 감염으로 인한 통증이 제일 위험하다. 박테리아나 곰팡이균 등에 의한 세균성 감염이 발생한 경우, 약물로는 치료가 어려울 수 있다. 수술부위가 자꾸 붓고 열이 나고, 진물이 난다면 대부분 세균성 감염으로 볼 수 있다.

     

    수술 후 3주 이내에 발견되면 인공관절을 제거하지 않고 염증 조직만 잘 제거해도 쉽게 치료된다. 하지만 염증이 너무 오랜 시간 지속되는 경우 인공관절을 제거하고 다시 수술을 해야 하는 위험이 있다. 환자 입장에서는 재수술이 굉장히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방치하면 재수술이 어렵고 회복도 더 늦어지게 된다. 

     

    세균성 감염 여부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염증 수치를 확인해야 하는데 이때 혈액검사를 시행하고, 무릎 관절에서 관절액을 뽑아 관절액을 배양해서 세포 분석을 하게 된다. 검사 결과, 세포 수가 증가되고 염증 수치가 일정 수준 이상이면 재수술이 불가피하다. 따라서 인공관절 수술 후 일정기간이 지나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세균성 감염 여부를 가장 먼저 고려하고 검사해 봐야 한다. 

     

    3. 인공관절 수술 후 관리 

    인공관절 수술 후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수술 후 2~3주간은 입원 치료를 통해 충분한 휴식 기간을 갖고 물리치료와 전문 재활 운동에 집중하면 회복도 빨라진다.

     

    퇴원 후에도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입원기간 중 물리치료사의 권고에 따라 운동을 최소 6주간 진행하고, 걷기 운동의 경우 20~30분 정도로 틈틈이, 수영은 근육과 관절에 저항이 많이 실리는 운동이기 때문에 퇴원 후 3~6개월이 지난 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하는 것이 좋다. 자전거는 실외보다는 실내 자전거를 이용해야 부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운동도 중요하지만 사고를 피하는 게 우선이다. 무거운 물건을 들고 하는 일은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다. 등산도 피하는 것이 좋다. 골절 예방을 위해 근력운동을 하는 것은 좋다. 실내에 있는 낙상 위험 요소도 주의해야 한다. 집안 내에 바닥재는 미끄럼 방지 처리를 하고 특히 목욕탕, 화장실에도 손잡이를 달아두는 게 좋다. 가장 중요한 것은 최소 1년에 한 번 병원을 방문해 주기적인 검진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인공관절 수술 후 통증, 빠른 시일 내 감염 검사 받아야”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헬스조선 명의톡톡' 명의 인터뷰이대목동병원 정형외과 유재두 교수 인터뷰​ 유재두 이대목동병원 정형외과 교수/사진=이대목동병원 제공 고령자가 흔히 하는 말이 '아이고, 무릎이야'다. 실

    health.chosun.com

     

    이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주변분들에게 공유해주시고

    아래 공감 한 번씩만 눌러주세요 (로그인 안 해도 돼요)

    반응형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