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임시 선별진료소 연장 운영 안내 (~2월 28일) 서울시 임시 선별 진료소 연장 운영 안내 (~2월 28일) 설 연휴 이후 확진자 급증을 우려해 서울시는 임시 선별 진료소 연장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당초 연휴기간이 끝나는 2월14일 까지 임시 선별 진료소 운영계획을 예정했으나 설 연휴를 맞이해 지역 간 이동, 가족모임 등을 통한 소규모 감염과 최근 발생하고 있는 병 원발 집단감염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기존 15일 이전과 달라진 점은 익명검사에서 실명 검사로 변경된 점이다. 서울시는 2.28(일)까지 2주간 서울시내 위치한 28개 임시 선별 진료소 운영기간을 연장한다. 전 검사소 타액 PCR 검사 제외 검사소 운영상황에 따라 운영시간 등이 수시로 변경될 수 있다. 임시 선별진료소 검사는 기존 익명검사에서 실명 검사로 변경된다. 방역 당국은 확.. 서울시 임시 선별진료소 연장 운영 안내 (~2월14일) 서울시 임시 선별진료소 연장 운영 안내 (~2월 14일) 서울시가 임시 선별진료소의 운영을 연장한다고 한다. 거듭된 한파로 지난 1월 14일까지 임시 선별진료소의 운영시간을 단축했지만 좀처럼 확진자 감소세가 꺾이지 않고 감염 경로가 불명확한 사례가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서 발생한 확진자 3명 중 1명은 무증상이나 경증인 상태에서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았다가 확진 판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임시 선별진료소는 현재 144곳이 마련되어 있었으며 당초 오늘 운영을 종료할 계획이었으나 감염자의 조기 발견에 효과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130개 검사소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는 2.14(일)까지 4주간 서울시내 임시 선별 진료소 운영기간을 연장한다. 1월 18일(월) 09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