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임시 선별진료소 연장 운영 안내 (~2월14일) 서울시 임시 선별진료소 연장 운영 안내 (~2월 14일) 서울시가 임시 선별진료소의 운영을 연장한다고 한다. 거듭된 한파로 지난 1월 14일까지 임시 선별진료소의 운영시간을 단축했지만 좀처럼 확진자 감소세가 꺾이지 않고 감염 경로가 불명확한 사례가 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서 발생한 확진자 3명 중 1명은 무증상이나 경증인 상태에서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았다가 확진 판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임시 선별진료소는 현재 144곳이 마련되어 있었으며 당초 오늘 운영을 종료할 계획이었으나 감염자의 조기 발견에 효과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130개 검사소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시는 2.14(일)까지 4주간 서울시내 임시 선별 진료소 운영기간을 연장한다. 1월 18일(월) 09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