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를 부르는 머리감기 습관 5가지 탈모(alopecia)는 아직 정복되지 못한 분야이다. 건강과 생명에 해가 되지 않는다는 이유에서 인데, 아직까지 성형이나 미용의 분야로 많이 취급된다. 사전적인 의미로도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모발이 없는 상태"라고만 표기되어 있다. 하지만 탈모는 사회생활 불가능, 두려움, 우울증, 대인기피증을 유발하는 데 있어서 정신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뉴스나 각종 건강정보 TV프로그램에서도 탈모에 관한 정보가 쏟아지지만 "완치"나 "해결"과 같은 확정적인 표현을 쓰지 못하는 것은 탈모가 아직 정복되지 않은 분야이기 때문일 것이다. 간혹 최신 연구결과들을 봐도 임상에서 중단되거나 동물실험 특히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만 성공한 경우가 대부분이다.(이 정도면 쥐는 이제 탈모에서 해방된 듯 보인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