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내 미생물, 장 건강 우울증 치매까지 막는다. "애들한테 라면을 자주 먹이면 성질이 나빠진다."라는 말 들어보신 분들이 있을 텐데요 그냥 속설로 넘기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최근 과학계에서는 장내 미생물과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우리의 장 건강과 뇌 건강에 관한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서 쉽게 알아보겠습니다. 장(腸)은 우리 몸에서 소화기관으로만 생각하기 쉬운데요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장은 단순 소화와 영양소 흡수, 배변만을 담당하는 기관 하는 것이 아니라고 밝혀졌습니다. 장 내 환경에 따라 면역력에도 관여를 하며 우리의 기분을 좌우하는 호르몬 분비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런 말도 있을 정도입니다. "장은 제2의 뇌다. 뇌는 딱 장이 건강한 만큼만 건강합니다" 장(腸) 건강이 뇌에.. 면역력을 높이는 장 건강 :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로 면역력을 높이는 장 건강 :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로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는 아직 치료제도 없는 실정이다. 그러다 보니 감염원인 바이러스 자체를 차단하기 위해 손씻기 마스크쓰기 밖에는 아직까지 방법이 없다. 결국 우리 개인의 면역체계가 그만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우리의 몸속에는 수조 개가 넘는 균들이 살고 있다. 이중에는 유익한 균 많이 아닌 나쁜 균도 있다. 우리의 코 점막에는 감기 바이러스가 항상 붙어 있지만 늘 감기를 일으키지는 않는다. 평소에는 밸런스를 맞추며 잘 살고 있는데 우리 몸의 컨디션이 안좋아지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그때를 틈타 병원 균이 증가하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암의 경우에도 우리 몸에 암세포는 매일 생기지만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