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과선 제3의 눈을 여는 방법
송과선 또는 뇌하수체는 인간의 뇌에 위치한 콩알만 한 크기의 내분비선이다. ‘제3의 눈’으로도 알려진 송과선은 뇌 중앙에 위치한 작은 내분비선이며, 작은 솔방울을 닮았다. 그래서 이름이 송과선 또는 송과체(소나무 열매)이다. 이것은 우리 눈처럼 간상체, 추상체 그리고 물이 들어있다. 영적인 관점에서 보면, 이것은 제3의 눈으로서 완전히 활성화되면 직관력, 투시력, 영적인 경험과 같은 것들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보통 의학적인 관점에서 송과선은 각성이나 수면 패턴을 조절하고 몸의 계절적 기능 조절에 영향을 주는 멜라토닌을 생성한다. 멜라토닌은 중추 신경계에서 수면과 그밖에 다양한 기능을 한다.
뇌와 척수는 우리 몸에서 중추 신경계를 이룬다. 이중 뇌하수체와 송과선은 내분비계를 조절하는데 내분비계는 신진대사, 성장 발달, 조직 기능, 성기능, 생산, 수면, 기분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생산한다. 이런 기능을 담당하는 부분을 명상이나 수련으로 활성화시키고 발달시켜서 신체적 능력이나 영적, 정신적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송과산(제3의 눈)은 영적 세계의 주파수에 맞춰져 활성화되면 모든 것을 알게 되고, 신 같은 행복감, 상위 자아 및 주변과 하나 됨의 감각을 갖게 된다. 송과선이 명상, 요가, 충분한 햇빛, 다양한 다른 비전의 방법의 도움으로 올바른 주파수에 맞춰지면, 아스트랄 여행, 아스트랄 투사, 원격 투시 등으로 알려진 것처럼, 다른 차원으로 여행을 할 수 있다.
제3의 눈을 여는 방법들 송과선 활성화하기
제3의 눈이 폭발하듯 열리도록 도와줄 영적 에너지와 같은 우리의 몸에 내재된 에너지를 이용한다.
이를 위해서는 제3의 눈에 의도적으로 에너지를 집중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몇 가지 방법들을 알아보자
첫 번째 아마도 가장 널리 알려진 명상법 중 하나인 만트라 명상법이다. 같은 소리를 반복하는 명상법이다.
만트라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단어나 문장보다는 그냥 호흡과 함께 내뱉는 짧은소리로 진행한다. 만트라는 신체의 각 부분을 공명하고 진동시켜 자극하는 특징이 있다. 압서 언급한 주파수 발생시켜 특정 부분을 진동시킨다.
"옴~~" 소리를 내는 것이 대표적인데 이때 똑바로 앉아서 명상을 하거나 누워서 해도 좋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으로는 척추를 똑바로 펴고 하는 것이다. 반듯하게 앉아서 턱을 살짝 잡아당기고, 눈을 감는다. 복부에서부터 올라온다는 느낌으로 "옴~~~"에서 "음~~~" 하는 소리로 입을 닫고 소리를 내다보면 진동이 느껴질 것이다. 진동을 느끼면서 미간 바로 위에 있는 제3의 눈 자리가 공명하도록 반복한다. 이는 제3의 눈 위치를 인지하기 위함이기도 하고 공명을 통해 제3의 눈을 자극하는 것이기도 하다. 눈을 감거나 뜨고 해도 상관없다. 10~15분 정도 진행한다. 하루 몇 번이고 매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3의 눈이 인식하기 시작하도록 머리 안쪽으로 알리는 것이다. 이것은 강하게 진동하게 하는 게 아니라 그저 알아차리게 하는 것이다. 이런 만트라를 반복적으로 하게 되면 확실히 제3의 눈에 집중할 수 있다. 이것은 제3의 눈을 여는 강력한 방법 중 하나이다.
두 번째 촛불을 사용한다. 촛불을 켜고 1미터 거리를 누고 앉는다. 이때 눈과 비슷한 높이에 촛불을 두고 1분 동안 촛불을 바라본다. 시간을 잴필요나 분석할 필요는 없다. 그저 촛불을 응시하며 촛불에만 집중하면 주변의 것들이 희미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대략 1분 정도 지났다 생각이 들었을 때 눈을 감고, 바라본 촛불 이미지를 제3의 눈 자리에 투영시켜 상상해본다. 이런 식으로 명상에 들어섰다면 촛불을 본 다음 눈을 감고 위쪽을 바라본다. 그냥 올려다본다고 생각하고 눈을 감은 상태에서 미간 위 제3의 눈 위치를 쳐다보는 것이다. 촛불을 떠올리면서 마치 촛불이 제3의 눈 위치에 있다고 떠올리면서 쳐다본다. 그러고 나서 몸의 힘을 뺀다. 이 과정을 반복한다. 이과정을 반복한다면 눈을 감고도 촛불을 명확히 볼 수 있게 된다. 이 방법의 전체적인 개념은 당신의 의도를 이끌어내고 제3의 눈 자리에 집중하게 하는 것이다.
세 번째 척추 호흡법이다. 가장 강력한 방법 중 하나로 이것은 단지 제3의 눈에 당신의 의도를 집중하는 것을 초월한다. 정신적, 영적 에너지인 쿤달리니를 척추로부터 체계적으로 끌어올리는 방법이다. 일종의 에너지를 끌어올려 제3의 눈을 통과하여 사방으로 분출하게 하는 방법이다. 아까와 같은 명상 자세에서 숨을 들이마시는데 기본적인 명상 호흡법과 유사하다. 길고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잠시 숨을 멈추었다가 길고 천천히 숨을 내뱉는 방식이다. 숨을 들이마실 때 대략 4초 정도 깊게 들이마시면서, 척추 아래서부터 빛이 위로 올라와 제3의 눈까지 연결된다고 상상해보자. 숨을 들이마시고, 빛이 위로 올라와 제3의 눈에 연결되고 숨을 내쉬면서 다시 척추 아래로 내려간다고 상상한다. 빛을 다시 척추 아래 위치시키고, 숨을 들이마시면서 끌어올리고, 내쉬면서 내려가는 걸 상상한다. 호흡을 할 때마다 매번 이렇게 상상해보면서 척추와 제3의 눈을 빛으로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연결시키는 시각화 연습을 한다. 나아가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면 그 빛을 제3의 눈을 통해서 밖으로 쏘아보자 이것은 가장 강력한 방법이다. 이때 가끔 얼얼한 느낌이나 미세한 전류 같은 찌릿한 에너지가 척추를 타고 느껴질 수 있다. 종종 머리나 이마에 어떤 압력이 느껴질 수도 있다.
제3의 눈을 확 열고 싶다면 각각의 방법을 거의 매일 5~10분 정도 반복하길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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