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높이는 장 건강 :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로

    면역력을 높이는 장 건강 :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로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코로나19는 아직 치료제도 없는 실정이다. 그러다 보니 감염원인 바이러스 자체를 차단하기 위해 손씻기 마스크쓰기 밖에는 아직까지 방법이 없다. 

     

    결국 우리 개인의 면역체계가 그만큼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우리의 몸속에는 수조 개가 넘는 균들이 살고 있다. 이중에는 유익한 균 많이 아닌 나쁜 균도 있다.

     

    우리의 코 점막에는 감기 바이러스가 항상 붙어 있지만 늘 감기를 일으키지는 않는다. 

     

     

     

     

     

     

     

    평소에는 밸런스를 맞추며 잘 살고 있는데 우리 몸의 컨디션이 안좋아지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그때를 틈타

    병원 균이 증가하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암의 경우에도 우리 몸에 암세포는 매일 생기지만 곧바로 면역체계의 정상적인 작동으로 우리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

     

    하지만 면역기능이 떨어지게 되면 암세포는 증식하게된다.

     

    이렇듯 대부분의 질병들이 외부적인 요인 때문이라기보다 내부에서부터 어떠한 이유 무너지게 되면 면역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질병에 걸리게 된다.

     

     

    그렇다면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

     

    장 건강

     

     

     

     

     

     

    면역력을 높여주는 방법에는 직간접 적인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가장 직접적으로 중요한것은 바로 장 건강이다. 

     

    우리의 장에는 균과 미생물들이 군락을 이루며 살아간다 여기에는 유익균(15%) 중간 균(70%) 유해균(15%) 정도로 균형을 맞추고 있는데 여기서 항생 물질을 만들고 독소들을 제거한다.

     

    장 내에 미생물의 균형이 깨져 좋지 않은 유해균의 비율이 높아지면 장 건강에 이상이 발생하고 그에 따라 면역기능이떨어지게 된다. 장은 단순히 소화흡수 기관이 아니다. 장에서는 우리가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세로토닌이 95%나 분비된다. 장이 좋지 않으면 면역체계와 이러한 호르몬 대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장 자체의 암뿐만 아니라 몸 전체의 건강을위협하게 된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일본에서는 건강한 사람의 장에 있는 균을 배양해 이식하는 방법도 있을 정도로

     

    장 건강은 면역력을 높이는 데 있어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하다.

     

     

     

     

     

     

     

    장 건강을 망치는 대표적인 원인들로는 과도한 항생제 복용, 과식, 음주, 과로, 스트레스, 운동부족 등이 있다.

     

    특히 항생제 복용이나 음주 가공육(햄. 베이컨. 소시지, 붉은 고기류) 섭취는 장내 유익균의 증식을 막고 유해균의 비중을 늘리면서 장내 미생물 밸런스를 파괴하게 된다. 장내 건강을 위해서는 이러한 것들 삼가고 규칙적인 식습관과

     프로바이오 틱스 (유산균)을 충분히 보충하는 것이 좋다. 또한 경구로 섭취하는 프로바이오 틱스는 위장을 거치면서 장까지 도달하기 전에 사멸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될 수 있는 프리바이오틱스도 함께 먹어주어야 한다. 그래야 애써 장까지 도달한 프로바이오틱스가 안정적으로 증식할 수 있다. 이 먹이가 되는프리바이오틱스는 섬유질이 많은 식품을 통해 보충할 수 있다. 양배추 고구마 미역 샐러리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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