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마스크 구매 후기 - 13일 서울지하철, 혼잡 시 마스크 ‘의무착용’해야 탑승 가능

    지하철 마스크 구매 후기 - 서울 지하철, 혼잡 시 마스크 ‘의무 착용’해야 탑승 가능

     

     

    지하철 마스크 구매 후기 - 서울지하철, 혼잡 시 마스크 ‘의무 착용’해야 탑승 가능
    출근할 때 마스크 챙기는 것을 깜빡해서 난감했던 적이 있었을 것이다.
    내일 (5월13일) 수요일부터 혼잡시간대 서울 지하철 탑승 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서울시는 지하철이 혼잡할 때 마스크를 쓰지 않은 승객은 탑승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승차 정원보다 탑승객이 50% 이상 많을 경우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은 탑승을 제한하기로 했는데 
    열차가 도착하면 역 내 마스크 착용을 요청하는 안내방송이 나올 예정이며 개찰구에서 역무원이 마스크 미착용 승객의 개찰구 진입을 제한할 계획이다. 

     

    해당 뉴스를 접하고 더 알아본 결과 지하철 역사내에서도 구매가 가능한지 인근 지하철로 가서 직접 알아보았다.

     

     

     

     

     

    지하철 4호선 미아역 화장실 근처 자판기 KF94 마스크 한 종류가 비치되어 있다. 이외 KF80, 덴탈 마스크 등은 판매되지 않고 있다. 1매 한 장씩만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3천 원에 이른다. 공적 마스크보다 2배나 비싼 가격이다. 

     

    다음은 지하철 4호선 수유역으로 가보았다.

     

     

     

     

     

    지하철 4호선 수유역 역시나 화장 실 옆 위생용품을 자판기에서 KF94 마스크만 판매중이다. 미아역에서 봤던 것과 같은 제품이다. 가격은 동일하게 3천 원 지하철 역사 내 편의점에 들러서 마스크 판매 가격도 알아보았다. 

     

     

     

    지하철 역사내 편의점 마스크 판매모습

     

    지하철 역사내 편의점에 가보니 KF94 마스크는 1매에 3천 원, 데일리 마스크라고 되어있는 일반 덴탈 마스크 5매는 2천5백 원에 판매되고 있었다. 기타 비기능성 마스크 패션 마스크는 4~6천 원 정도 되는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혼잡한 출퇴근 지하철에서 마스크를 분실하거나 마스크를 떨어뜨려 못쓰거나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어 이번엔 승강장 으로 내려가 보았다. 

     

     

     

     

     

    승강장 내에 비치된 스낵,음료 자판기에서도 KF94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었다. 가격은 동일했다.

     

    뉴스에서는 시중과 비슷한 가격으로 판매가 된다고 했으나 아무래도 공적 마스크보다는 비싼 가격으로 밖에 구입이 어려웠다. 역무실에서는 판매하지 않을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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